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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승개 Jun 27. 2022

양극

짧은 글임

나는 뭔가를 완전히 엎어버리고 싶다가도 어쩔땐 그냥 누워서 위에서 던져주는 것만 받아먹으며 희희낙락 흘러흘러 유유자적 살고 싶은데 둘 중 무엇이 실수인지 꿈인지 몰라 아주 많이 갑갑할 때가 있어


* 2022.02 개인 블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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