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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떠나 닿은 처음
별이 흐른다
by
규린종희
Jan 18. 2025
빛나려 애쓰지 않아도
빛나는 무명의 별처럼
이국의 광장을 걸어가는
여행자들은 별이야
별들이 가는 길을
우두커니 보는 나도 별이야
(치앙마이. 올드시티. 타패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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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린종희
직업
칼럼니스트
내가 쓰는 언어와 사랑에 빠진 글쟁이입니디. 나를 위로하며 나를 발견하며 날마다 걸어갑니다. 육체의 늙음은 피할 수 없지만, 의식은 말랑말랑하게...늙음에 베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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