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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규린종희


매미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 신생

너 죽어봤나

죽어야 죽나 살아야 죽지

그늘의 그림자 아무것도 몰라

마주칠 뿐이야

... 탁...
여름은 절정으로 가는 중이야

절정은 혼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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