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면 누구나 열등감과 질투심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러한 감정은 때론 자신을 성장시킬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정도를 지나치면 남을 끌어내려 올라서려 한다
쟤를 끌어내리면, 빼앗는다면, 그 자리는 내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말이다
하지만 남의 것을 뺏어서 얻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이런 말을 하면 간혹 "가지면 그만이지!" "세상은 약육강식의 세계"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여기는 자연이 아니라 문명이 발달한 인간사회고 우리는 사람이다.
끌어내리기보다 같이 올라가려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