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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
나의 두 손 안으로 너를 담아 둘 수 있다면 부는 바람조차 기꺼이 등을 내어 줄텐데 시간은 너와 나 사이를 질투라도 하듯 나의 품 안에서 녹아내리는 너를 본다. 다음 눈 내리는 겨울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네가 떠나고 남은 눈물 자국 만이 내 목소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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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by
백현기
마음의 창
환기가 필요해
오늘 친한 언니가 속상하다며, 전화를 걸어선 울기 시작했다. 사족이긴 하지만, 여자들 사이에서 오고 가는 호박씨랄까.. 시샘과 질투에서 비롯된... 그 무언가... 그 무언가의 이유가 그녀를 그토록 서글프게 만들었던 거 같다. 누군가를 위로해준다는 건 참 어려운 거 같다. 나는 누구를 위로할 땐, "아, 그렇구나", "어머, 그런 일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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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1. 2025
by
가시나물효원
질투가 느껴지는 순간
감정 인지와 전환의 중요성
어릴 때, 나는 선생님이 나를 예뻐한다는 이유만으로 질투의 대상이 되었다. 중학교 2학년 때는 몇몇 친구들이 내가 수행평가 점수를 잘 받는 이유가 엄마가 선생님에게 돈을 건넸기 때문이라는 소문을 퍼뜨리기도 했다. 회사에 들어가서는 나와 나이가 비슷한 언니가 어른들이 나만 예뻐한다고 생각하며 불만을 가지다가, 어른들이 자기를 왕따 시킨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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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1. 2025
by
라이블리
[100-53] 셀프 코칭 52. 질투하세요?
창밖으로 내리는 겨울비를 바라보며 이메일을 열었습니다. 친구가 보내온 링크보니 최근 활동이 보입니다. 화려한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함께 승진 소식을 전하는 글이었습니다. 축하의 댓글들이 줄을 이었고, 그의 성공을 기뻐하는 지인들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그 소식을 접한 내 마음 한켠에서는 묘한 감정이 스멀스멀 피어올랐습니다. 겉으로는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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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31. 2025
by
벨플러 Miyoung
나는 그녀가 아니라, 그녀를 둘러싼 환경이 불안했다
질투와 불안은 사랑의 증거일까?
호감을 갖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질투와 불안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감정이다. 국제 커플인 우리는 문화와 언어가 다르기에, 때로는 감정이 더 복잡하게 얽히기도 한다. 하지만 연애의 방식은 국적이 아닌,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나는 운이 좋다. 유럽인들은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연애만 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그녀는 나처럼 보수적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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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31. 2025
by
이코커플
누군가를 부러워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나를 알아가는 조각 질문들
사람은 누구나 크든 작든 시기와 질투의 감정을 가지고 살아간다. 나 역시 그런 감정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번 글에서는 내가 부러워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나는 외적으로 멋지거나 예쁜 사람을 부러워하기보다는, 나보다 능력이 좋은 사람을 부러워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때의 부러움은 조금 다르다. 너무나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의 사람들에게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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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9. 2025
by
이키
불안한 20대
불안함 나의 시선
뭔가 계속 공허한 느낌이다. 오늘 내가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있다. 미래에 대해 너무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한다. 미움을 받아야 한다면 받고, 상대가 마음이 떠난다 해도 받아들이고, 어떤 이가 나보다 더 뛰어나 시기 질투가 나더라도 받아들였음 한다. 단, 이 모든 것들은 내가 단단해져야 가능하다. 그러기 위해선 시선을 나에게로 가져와야 한다. 사람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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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7. 2025
by
당그니
한국 삼신할매가 질투하시는가 보다
(2) 매일 가계부와 브런치 쓰기 실천 중
출국 전 (한국에서의 마지막) 한 달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일들만 일어났고 아직 현재 진행 중이다. 아가 둘 키우는 6년 동안 한 번도 없었던 일들인데 희한하다. 아이들이 A형 독감에 걸려 40도 고열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구급차를 부를뻔한 순간들이 여러 차례 지나갔다. 드디어 정상으로 돌아왔고 조금 숨을 돌리는 듯싶었는데 남편의 부상. 발가락 골절로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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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7. 2025
by
우주소방관
인종 차별이라고?
마이클의 질투 대작전
[흥미로운 게스트라도 있어?] [음 딱히 아 근데 나는 중국 게스트들이 싫어. 그 사람들 우리한테 거짓말 했어.] [어떤 걸?] [파손에 대비해서 보증금을 받고 있는데 1박 당 50,000원이거든. 근데 돈이 없어서 3박인데 100,000원만 받았단 말이야. 근데 아침에 지원언니한테 거짓말을 하고 150,000원을 받아갔어.] [그건 그 사랃믈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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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6. 2025
by
묘운
질투
당신 스토리에 남자의 사진이 올라오고 난 후 매일 당신 꿈을 꿉니다. 나와는 정반대 스타일의 남자. 내 사랑의 원천은 찌질한 질투와 열등감인가봐요. 전보다 더 좋아하게 된 거 같아요. 일요일엔 베갯잎을 세탁해야겠어요. 당신으로 얼룩진 것들은 모두 깨끗하게 해야겠지요. 혼자서 그렸던 많은 당신의 흔적들을 모두 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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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2. 2025
by
도롱이
동료의 질투를 대하는 자세
잘 살고 있다는 증거
1. 청약에 당첨됐다. 2. 출간제안이 온다. 3. 좋은 회사에 취업을 했다.(대기업) 4. 주식이 몇 배나 올랐다.(22%) 5. 다이어트에 성공했다.(-5kg) 6. 연봉협상을 잘해 월급이 올랐다.(1,000만 원) 7. 남편 몰래 공돈이 생겼다.(100만 원) 자, 이 모든 건 오늘자 기준 한 달 전부터 정확히 30일 동안 나와 내 주변에서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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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6. 2025
by
홍그리
질투는 나의 힘 (2003)
집안의 도움 없이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세상과 부딪혀 꿈을 이루고자 애쓰는 대학원생 원상(박해일)과 전형적인 올드머니를 소유하고 있으며, 문학과 글에 관한 빼어난 감식안과 재능으로 잡지사의 편집장을 맡고 있는 윤식(문성근)이 캐릭터의 대척점으로, 이들의 갈등과 관계 맺음 사이에 내재된 긴장감이 서사의 주된 흐름을 이끄는 영화다. 영화 속 원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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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6. 2025
by
카마
질투의 단상
강남 성형의 메카에 다녀왔어요!
나는 심리학을 전공하며 글을 쓰는 평범한 사람이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은 도심가를 벗어난 비교적 조용한 곳이다. 십 년 전에 서울 금천구에 살다가 아이들이 크면서 복잡하고 소음 가득한 그 동네가 싫어서 인천으로 이사를 왔다. 나는 원래 시끄러운 곳을 좋아하지 않는다. 기질이나 성격이 그런 것 같다. 나이를 먹을수록 시끄러운 곳을 더 좋아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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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0. 2025
by
샤이닝로투스
질투
생경함에 대한 경외
질투가 났다 친구의 보라색 구슬이 달린 머리끈이 탐이 났고 친구가 가족과 함께 다녀온 미국여행 필카 사진 속 모습이 부러웠고 남매가 행글라이더를 타고 보았던 자연경관에 대해 늘어놓는 감상을 따라 하고 싶었다 브랜드 히스토리조차 모른 채 열에 아홉은 들고 다니던 명품가방에서 명품지갑을 꺼내 결제하고 싶었고 커스터마이징 음료를 마시며 모은 스타벅스 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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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7. 2025
by
쿤스트캄
버려야할 것들
버려야 할게 많다. 옷장문을 열어보니 공간만 차지하고 있는 옷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이외에 버려야 할 게 아주 많다. 시샘과 질투, 안주하고 싶은 생각,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는 권위.. 그리고 쓸데없는 똥고집.. 버리면 버릴수록 삶은 채워지고 풍요로워진다고 한다. 올해가 가기 전에 눈 딱 감고 버려야겠다. 그럼 또 다른 뭔가가 채워질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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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5. 2024
by
산사랑
운동 습관 만들기에 꼭 필요한 3가지
의지를 믿지 말고 환경을 세팅하라.
독서 습관 만들기에 꼭 필요한 3가지는 동. 질. 감이다. 동. 질. 감은 동료, 질투, 감시의 앞글자를 딴 줄임말이다. 함께 책을 읽는 동료, 나보다 책을 더 잘 읽은 사람에 대한 질투, 마지막은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감시, 이 모든 것은 환경을 설정하면 가능해진다. 여태 책을 안 읽은 것이 의지력이 약해서 독서 습관을 못 만들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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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9. 2024
by
오류
날 깎아내리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날 질투하고 있는 사람
학교 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했을 때, 나는 이런 종류의 사람들을 가끔씩 만났다. 나의 작은 실수나 단점은 지적하기 바쁘고 성취나 장점은 마구 깎아내리는 사람들. 자아가 단단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에는 내가 못나서 그런가 하는 생각에도 빠진 적이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는 그들이 날 견제하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내가 그들보다 뭔가가 더 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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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5. 2024
by
유주씨
질투를 잠재울 수 있다면 좋겠지만
질투는 피할 수 없는 감정
세상에 나만큼 질투가 많은 사람이 있을까. 나는 나의 질투가 나의 낮은 자존감에서 발현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나의 대한 자존감이 낮은 건 어릴 때 부터 내 성격처럼 자리잡은 부분이라 고쳐지기 어려우니 질투도 내 한 몸처럼 같이 살고 있다. 질투는 인간에겐 없을 수 없는 감정이다. 옛말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말이 있다. 아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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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6. 2024
by
서안
삶의 기본 값
나에게 세팅된 감정
책과 요리를 통해 나의 기본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다. 나는 기본적으로 어떤 감정을 가지고 살고 있을까? 부끄럽게도 걱정, 질투, 불만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는 나를 발견할 때가 많다. 친구에게 힘든 일이 있을 때 위로해 주는 마음이 생기는 건 당연한 일인데 친구에게 기쁜 일이 생기면 왜 그 당연함이 질투로 변하는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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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Dec 05. 2024
by
은하수
여미새, 그 뒤에 숨겨진 감정
관계를 망치는 관계의 메커니즘
(나는솔로 리뷰 번외편) 남미새, 여미새: 질투와 집착의 심리적 고찰 ‘남미새’와 ‘여미새’는 현대적인 인터넷 용어로 각각 남자와 여자가 특정 대상(주로 이성)에게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몰입하는 모습을 비하하는 표현이다. 특히 ‘여미새’는 ‘여자에 미 X 새 X’라는 다소 원색적인 표현에서 비롯되었으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등장한 이후 대중적으로 사용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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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ec 03. 2024
by
다정한 태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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