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 21일 챌린지 17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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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타로블리

'글 속에서 삶을 배우고 마음이 겸손한 내가 되기를'


사람들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고, 그래서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다.
각자의 삶이라 나의 삶은 될 수는 없고, 살아가며 배우 것도 많지만 글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 더 크다.
글을 통해서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 사람을 통해 배울 땐 의견이 맞지 않아 다툼이 있을 수 있고, 서로의 경험이 맞는다며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귀를 닫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런 상황들이 반복되다 보면 아무리 사람을 좋아하는 나라도 마음이 다치고 지칠 때가 있다.
그래서 난 글로 삶은 배울 때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해지는 거 같다.
누군갈 미워할 일도 미움받을 일도 없는 글 속에서 마음이 편해지는 건 내가 상처를 많이 받아 온 겁쟁이라서 그럴지도 모를 일이다.

탈무드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항상 감탄한다.
탈무드 이야기는 나의 시야와 생각을 넓혀주며 반성하게 하는 글이다. 그 이야기 속에서 정말 많은 걸 배우고 있는 거 같다. 삶에서 흘러나온 문장들이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고, 때로는 부드럽게 어루만져 준다.
삶이 때때로 버겁고 사람 사이가 복잡하게 느껴질 때에도, 글 속에서는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조금 더 나아진 나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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