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 지원서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요즘 제 하루를 조금씩 적어보는 게 좋아져서 용기 내어 브런치에 지원해 보는 혜정입니다.
어떤 문장이 좋은 문장인지도 아직 잘 모르고, 글을 쓰다가 멈칫할 때도 많지만, 그래도 마음에 남았던 순간들을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신청합니다.
2. 글을 쓰는 이유
바쁘게 살다 보면 제 마음을 그냥 넘길 때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짧게라도 적어두면 “아, 내가 이런 생각을 했었구나” 하고 다시 들여다보게 되는 게 좋았습니다.
누구에게 보여줄 글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쓰다 보니 솔직해지는 제 자신을 조금 발견하기도 했고요.
아직은 서투르고 단어도 엉성하지만, 그래도 글이 저를 돌아보게 해주는 것 같아서 조금씩 계속 써 보고 싶습니다.
3. 브런치에 쓰고 싶은 이유
브런치를 보면서 “언젠가 나도 여기에 글을 올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정리된 공간에 제 글을 올리면 제가 글을 계속 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았고,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며 배울 점도 많을 것 같았습니다.
제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읽고 나서 ‘아, 이런 하루도 있구나’ 그 정도의 작은 공감이라도 남으면 좋겠습니다.
4. 제가 쓰고 싶은 글
저는 거창한 이야기를 쓰지 못합니다.
그냥 제가 하루 동안 느낀 작은 감정들, 일과 가정 사이에서 흔들렸던 마음, 아이를 챙기며 스스로에게 했던 조용한 다짐 같은 것들을 천천히 적어보고 싶습니다.
잘 쓰려고 욕심내면 오히려 글이 안 써져서 그냥 솔직하게, 조금 부족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조금씩 써보려고 합니다.
5. 앞으로의 목표
지금은 많이 부족하지만 브런치에 꾸준히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고 싶습니다.
글을 쓰면서 제 마음도 정리하고 언젠가는 그 작은 글들을 모아 작은 에세이북을 만드는 게 새로운 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직은 시작 단계지만,
브런치에서 그 첫걸음을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