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샘 글방
차가운 인생, 메마른 나의 모습.
왠지 나의 마음이 싸늘하다.
텅 빈 가슴을 안고 교회에 다녀왔다.
교회 로비에서 드리는 예배.
왠지 처량해 보인다. 방광염으로 교회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메마른 나의 마음이 겨울 고목 같다.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나를 힘들게 한다.
무관심
식어가는 사랑
이것이 겨울의 모습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