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샘 글방
아침 9시쯤에 일어났다. 오늘은 주일날. 기쁘고도 행복하다.
찬겨울에 감기가 그칠 줄 모른다. 샤워를 하고 몸 단장을 하고 서초역 사랑의 교회로 왔다. 예배를 기다리는 시간. 조용히 로비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오늘의 기록을 남긴다.
내 삶의 기록
여러 갈림길에서 방황하는 나의 모습.
나는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우물 안 개구리.
내 기록의 특징은 뚜렷한 목적이 없는 삶의 기록이다.
글은 나의 사명이 아닌지 알면서도 나는 기록을 한다.
내 삶의 목적
예배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