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치료

한나샘 글방

by 글사랑 한나샘

아침에 늦게 일어났다. 알 수 없는 두려움. 그 이유는 무엇일까?

세수와 양치를 하고 샤워를 하고 조용히 책상 앞에 앉아 눈을 감고 명상에 잠겨본다.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 걸까?



봄이 다가오고 있다. 무탈했던 지난해를 돌아보며 한 해의 목표를 세워본다.


독서치료 연구


식상할 주제이지만 나는 요즘 독서치료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독서치료 루틴을 실행하면서 독서치료에 대한 자료를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지금은 시작 단계라 치료에 대한 눈에 보일 성과는 아직 모른다. 독서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병에 맞는 책 고르기인 거 같다.


나는 지금 정성태 선생님의 시집을 읽으면서 이별의 아픔을 느끼고 있다. 그리움으로 인해서 나는 기도로 무릎을 꿇었고, 기도의 도움으로 나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실행함으로써 나의 꿈을 이루어온 지난날의 발자취.


거기엔 기쁨과 감사가 있다.

월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