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편지를 쓰세요.

나의 소중한 벗들에게.

by 젤리선생님

엔젤 선생님께~

언제나 든든하게 옆에 있어주는
엔젤 선생님이 있어서
제 하루가 더 반짝여요.

가을 햇살처럼 따스한 마음,
아이들을 향한 큰 사랑,
그 모든 것들... 제가 다 알고 있어요.

우리, 늘 함께 걸어요.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고마워요.
사랑하는 마음 가득 담아,
몬스터 선생님이~

우리 귀여운 친구들에게

안녕! 몬스터 선생님이야!

너희가 웃을 때,
내 마음도 방방 뛰고
너희가 속상할 때,
내 마음도 찌릿 아파.

오늘도 용감하게 놀고,
맛있게 밥 먹고,
예쁜 꿈 꿔줘서 고마워.

너희 하나하나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해!
내 마음엔 늘
너희만의 자리 한가득 뿅.

그리고, 미안해.

장난친 거.

내일도 신나게 놀자!
너희 몬스터 선생님이.

다음에 계속~

일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