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차 "후쿠오카포트" #1
벌써 9일 차.
후쿠오카 주변 지역을 심심하게 돌아다닌 날이 벌써 9일 차다. 처음에는 여러 곳을 돌아다니려 계획도 많이 세우고 했는데 계획대로 움직인 날이 별로 없다. 사람이 적은 곳을 다니려 했는데 사람은 적었는데 올초에 다녀왔던 도시들에 비해서 재미는 없는 것 같다. 한 지역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 한 건지. 여행에서도 가지고 있던 내 성격 쉽게 흥미를 잃는 성향이 그대로 나온 건지.
오늘은 오전에 "후쿠오카 포트 타워"에 가보기로 하고 숙소를 나섰다. 숙소에서 대중교통 이용 30~40분 정도의 거리. 근처 가장 가까운 거리의 열차역에서 도보로 이동했다.
도착해서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정박해 있는 여객선과 포트타워, 후쿠오카가 바다에 인접한 도시 여서 그런지 이번여행은 바다를 원 없이 보고 있는 거 같다.
멀리 컨벤션센터도 보인다. 생각보다 평일이어서 그런지 항구가 복잡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역시 바람은 강하게 불었다.
낚시를 하는 어르신들도 보이고
바람이 강해서 인지 일부 배들은 출항을 하지 않고 있었다. 항구를 한 바퀴 돌고 포트타워를 올라 주변의 둘러보기로 했다. 타워에 올라 주변을 보니 높은 건물들이 없어 그런지 바다가 있어 그런지 멀리까지 볼 수 있어 괜찮은 곳이라 생각했다. 타워 주변에 간단히 해산물 관련 음식도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있고 한국단체관광객들 들러가는 코스인 것 같고. 음식점에 2~3팀 정도가 있었던 것 같음.
딱히 꼭 들려야 하는 코스는 아닌 것 같았음.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잠깐 드려가는 코스
타워도 무료개방이고 국제여객터미널이 있어서 배 타고 들어 온다면 식사해결하고 소화도 시킬 겸 해서 둘러보면 딱 좋을듯한 장소
미야지다케 신사로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나카스카와바타 역으로 이동 열차를 타고 후쿠마 역까지 이동해야 한다. 거기서 후쿠다 씨사이드 파크부터 도보로 해변을 따라 미야지다케 신사까지 이동하는 것이 오늘의 마지막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