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틈의 봄

네 자리에서, 네 색깔로

by 달빛모아

홀로 있는 식물이든,

홀로 있는 사람이든.

홀로 있다는 건 외로움의 시간일 수도 있고,

깊은 사색의 기회일 수도 있다.


어쩌면 홀로 있다는 건,

외로운 것만은

아닐지도 모른다.


봄도 원래 이렇게 온다.

허락 없이, 당당하게.

홀로여도,

소소한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길.


민들레도 이리 당당한데!!

사진. 달빛모아







글벗님들, 오늘도 함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롯이 나를 챙길 수 있는 틈을 만드시길,
평온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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