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고양이는 쥐가 죽으면 흥미를 잃는다
상어는 살아있는 피만을 쫓는다
그렇기에 어찌 형언할 수 없는 충동이
나를 에워싸는 걸 참을 수 있겠는가
생동은 머지않아 죽음으로 향하는데
발걸음을 돌리는 것은
신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다
김시오의 브런치입니다. 짧은 콩트나 단편 소설을 위주로 쓰고 있습니다. 문의는 cynicgipsy@naver.com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