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채송

높은 곳에 올라가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쳐다보고 있다가 한참을 머물다가 내려온다.

사람 같지 않은 것들의 행동을 내가 계속 봐야 한다는 게 여전히 지옥이다.

사람이 무섭고 지겹다.

벌 받는 건 언제 볼 수 있는 걸까.

살려면 살아내려면 그거 하나라도 내가 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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