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by 채송

정당하게 말하고 화를 내고도

그렇게까지 화냈어야 했나 난 후회가 되고,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은 연말 모임과 회식으로

모두 분주해 보여.

사람들 틈에서 같이 울고 웃던 날들이

내게도 있었는데

지금의 난

아무것도 어느 것도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그저 오늘 하루 살아내는 게

아직도 여전히 힘들다.

사과를 하지 않는 사람들,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지켜보는 일도 모두 지치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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