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달라지지 않는 것들로
나를 괴롭히지 않기.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
1월을 너무나 허무하게 낭비했다.
아까운 시간들, 아까운 나의 삶.
18일에 그렇게 쏟아냈던 울음과 3일간의 침묵.
나는 앞으로 어떻게 견뎌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내가 쓸모 있는 인간으로 살아내야 할 텐데
나는 지금 살고 있는 게 맞는 건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