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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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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인생의 첫 쓴맛을 맛본 후 퇴사한 중고애기 디자이너 입니다. 누군가에게는 길잡이, 누군가에겐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추억, 누군가에겐 나의 아픔을 위로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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