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배롱나무에
대롱대롱 핀
눈부신 여름 꽃이
벌
나비
고추잠자리 가리지 않고
손님을 맞는다
저 붉음의 관용이
좁은 나를 멈추게 한다
저녁 놀이 돛에 걸립니다. 만선의 바램은 바람을 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