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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관용 없는 사회는 균등한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
균등한 기회에서 모두가 시작한다 해도 균등한 결과로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는다 무서운 능력주의 사회를 지향하는 한 균등한 결과에 대한 기대는 어리석은 시간낭비에 불과하다 배려와 관용이 지배하는 사회는 균등한 결과가 나올 수 있게 정치 사회 법이 공정하게 존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다 계층 간의 이동이 성공할 수 있는 균등한 기회를 시민들에게 주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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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8. 2025
by
JHS
Suicide, 애도의 위험성
더 이상 관용을 베풀지 마라..!!
✒️Suicide, 단호하게 냉정하게 거절해야 할 죽음이다. 죽음이라는 이별의 순간에는 누구나 슬퍼하고 애도하고 떠난 자의 생을 돌아보며 추모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러나 Suicide 이 죽음의 이별만큼만은 얼음인간처럼 거절하고 관용의 애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한 개개인의 흐름으로만 이어져야 할 이야기가 아니다. 모든 사람들의 인식과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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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8. 2025
by
심리작가 박재하의 글노트속 스토리
종교적 관용과 종교 전쟁
종교적 관용과 종교 전쟁 불꽃은 빛을 주지만, 때론 타오르며 모든 것을 태운다. 신을 향한 인간의 갈망도 그러하다. 기도하는 손은 때론 칼을 쥐었고, 사랑을 외치던 입술은 심판을 선포했다. “진리를 독점하려는 순간, 피의 강이 흐른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말했다. 신의 은혜는 폭력으로 강요될 수 없으며, 믿음은 오직 자유 속에서 피어난다고. 하지만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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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1. 2025
by
은파랑
필요한 건 반가움.
가끔 하는 생각
감정에 젖고 싶어도 처지는 것 따위는 피해야 하는데, 익숙하면 무뎌지고 그새 아무렇지 않게 숨어든 나쁜 것들을 꺼내기 때문이다. 슬프지만 견딜만하고 무섭지만 아무렇지 않다. 적당한 괴로움을 거쳐 금세 자리를 찾다가도 꽤나 지쳐버려 잠들고 깨는 게 곧 천근이 된다. 반가운 사람. 다다르기 전에 먼저 나와 반겨 주는 그 무언가. 그런 즐거움과 흐뭇함이 혼동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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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30. 2025
by
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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