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그 이름

찬란한 축복

by 강명신

엄마의 이름은 엄마이다


엄마는 예쁘다

엄마는 사랑스럽다


순간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는 건

찬란한 축복이다


구십 년 세월이 빼앗아 가지 못한

고결한 미소와 단아한 자태이다


이 순간

엄마의 눈동자 속에 동그랗게 안기어


엄마의 이름을 부를 수 있다는 건

찬란한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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