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한니발, 하데스, 알중

by Josh

하밀카르 바르카는 1차 포에니 전쟁 패배 후 갓난 아기인 한니발 바르카를 바알 신전에 두고 로마에의 복수에 바치기로 맹세했다. 신생아인 나는 성인인 W를 시켜 복수를 맹세시키고 나는 그 칼날이 되어주기로 맹세했다. Plot twist.


하데스가 데메테르의 딸을 납치하기 위해 땅을 꺼지게 했을 때 돼지치기 에우불레우스도 덩달아 빠질 뻔했고 그의 돼지들은 몇 마리기 빠졌다. 당신들이나 나나 이 세상에서 하데스 데메테르는 언강생심 용기있게 하데스가 당신 딸을 납치했다고 용기있게 말해주는 에우불레우스 정도도 못되고 떨어자 돼지들 혹은 그 족발들 정도일걸?


술 덜 먹으려고 친구를 찾았는데 더 마시게 돼서 관뒀어. 물론 지금도 마시고 있지, 헤밍워이나 포크너나 서로를 혐오했지만 그들은 알중이있어. 하루키도 그렇고 나도 그렇다면 기꺼이 그렇게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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