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감정], "양면성"
우리는 지난번에 양면성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이야기하며 감정에 대한 흥미로운 정리를 이야기하며
리차드 J. 데이비드슨(Richard J. Davidson)가 말한 감정이 동적이고 유연한 이유가 신경회로가 상호작용하고 변화하는 방식을 통해 형성된다고 말했던 부분을 이야기했다. 앞에서 말한 감정이 변화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에 있다고 했고. 나는 이 부분은 "감정의 양면성"으로 새롭게 정의했다.
"사랑" 어찌나 따스하고 설레고 뜨거운지 세상의 모든 문학과 노래와 여러 많은 작품들의 시작이
다 이 감정에서 시작하는 이유는 우리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감정 중에 이 "사랑"이라는 감정이 가장 강력하다는 것을 증명하듯 지금까지 인간에게 빠질 수 없는 감정으로 이어져왔다.
기독교에서도 하나님과 예수님, 인간에게 초월적인 존재라고 불리는 존재가 우리 인간을 사랑하여 구원했다는 이야기도 있는 것 처럼 인간의 시작부터 "사랑"이라는 감정은 시작되었을 것 같다.
하지만 "사랑" 어찌나 차갑고 쓰라리고 아픈지 해피엔딩이 무조건 사랑의 결말은 아니듯
아쉽지만 세드엔딩도 우리를 늘 기다리고 있다. 그걸 대변하듯 이별 노래는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끌고
사랑하기에 냉정해져야하고, 사랑하지만 상처를 짖누르는 것은 쓰라리고, 사랑의 감정을 잘못 품어 집착이라는 형태로 사랑을 표현하는 사람도 분명 존재한다는 것이다.
세상에 많은 것들이 있지만 영향력이 크고 , 힘이 쎌 수록 장점과 단점이 극과 극으로 벌어지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로켓은 인간의 우주 연구와 위성전파 등 사람들에게 많은 이점을 주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을 우리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지만 그 로켓을 미사일로 사람을 공격하는 데 쓰고 나라를 부숴버리는 무기로 사용하는 것도 현재의 시대에서 우리는 느낄 수 있다.
앞서 말했듯 "사랑"이라는 감정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감정이라는 것이 증명되어왔으며
나 또한 "사랑"의 강력함 힘을 믿는 사람이다. 왜 그렇게 다양한 매체에서 늘 주인공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앞으로 내딛을 수 있는 건지, 왜 늘 사랑하기에 세상의 법칙도 깨뜨리고 세상의 모든 질타도 이겨내며 살아갈 수 있는 건지, 그리고 어떻게 신이라는 존재가 인간을 사랑하기에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우리 죄인된 인간의 죄를 가지고 십자가에 대신 죽어 우리를 구원하신건지. 사랑의 힘을 나는 믿는다.
그 두글자에 감히 다 담을 수 없는 그 힘으로 나는 사람을 살리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말이 있다.
"사랑하는데 이유가 필요해?" .
사랑은 이유가 딱히 존재해서 생겨나는 감정이 아니다.
물론 이유가 있는 사랑도 있다. 모든 사랑이 이유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유가 없는 사랑도 존재한다.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하면 이유를 표현할 수 없는 사랑도 존재한다.
외모가 맘에 들어 사랑하고
돈이 많이 있어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줘서 사랑하고
표현할 수 있는 많은 사랑의 이유가 존재하지만.
"............ 이유? 잘 모르겠네 그런데 사랑해" 도 나는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감정을 파고파고 깊게 깊게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 이유를 찾을 수는 있지만 굳이 일차원적으로 이유가 없다면 그것또한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사랑의 양면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하여 사랑에 어두운 부분에 상처를 받는 사람도 분명 존재하고
많은 상담 사례와 세간의 사례로 다양한 이유와 상황에 어두운 사랑에 대해 말하고 있다.
예를 들어 스토커,집착 그리고 드물지만 가끔 사용되는 문학소재로서 너무나 사랑해서 이쁜 그대로 보존하고 싶다며 사랑을 죽여 보존하는 소재. 일반적인 사랑이 잘못된 방법으로 출력되어 사람에게 흉기로 휘두르는 사람이 있다. 이렇게 사랑으로 받은 상처는 대부분 사랑으로 해결된다.
"이열치열"이라는 열은 열로 다스린다 라는 말이 있듯
나도 이애치애 라는 말을 만들어 사랑의 상처는 사랑으로 다스리라 라는 말을 만들고 싶다.
이 사랑으로 생겨난 상처는 다른 상처에 비해 작더라도 깊고 크면 클 수록 아무는데 정말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결국 이 상처에 치료약은 사랑과 시간 이 둘을 조합하여 빠르게 치료는 되지 않지만 천천히 아물어가는 치료의 시간이 필요하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
"사랑"의 양면성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나누어봤다.
나는 "정답"을 말하고자 하는 사람은 아니다.
다만 "정답"에 가까이 가고
결국 내가 사람을 살리고 감정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생각과 접근으로 생겨난 "가능성"을 이야기해본다.
사랑의 양면성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리고 당신은 "사랑"의 힘을 믿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