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저지른 비극

165. 꽃부리의 이야기 <2023년 12월 21일>

by 임선영
2d459744ee4e269d6bb363608fedeaaeb373f9e9 (1).jpg

그 옛날 사람들은 하늘을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자기 자신이 서 있는 여기는 어디일까 무수한 생각을 하였을 것이다.

책을 읽어 가면서 나는

칼은 아무 데서나 무리 지여 잘 자라는 코스모스 보따리를 짊어진 이야기

할아버지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려운 천문학적, 물리학적 이야기를 너무 쉽게 이야기해 주워서

칼의 이야기를 읽고 있자면 나는 어느새 저 먼 우주

어딘가에서 코스모스처럼 바람에 흔들리며 춤을 추고 있는 듯하다.

우주에서 지구를 보면서 진심으로

그곳에서 아무 데서나 무수히 자라는 알록달록한 코스모스가 자라지 못할 것을

걱정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받는다.

냉철한 과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칼 세이먼은 과거를 통해 미래를 통찰하고,

따뜻한 인문학자 눈으로 제시한 인간이 가야 할 명확한 나침반을 가르쳐 주는 듯하다.

창백한 푸른 점 지구에 사는 우리가 어떤 가치관과

지구를 어떻게 아껴주며 가야 하는지

칼은 차가운 과학자이기 전에 뜨거운 가슴을 가진 시인이다.

표현 하나하나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 어떤 시인도 이보다 아름답게 지구와 우주와 역사를 표현할 순 없을 것이다.

지구를 사랑한 거인이라 하고 싶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고 지구를 사랑해야 할 의무 같은 것이 더 절실 해진

요즈음 나 자신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 요즈음의 계절을 잃어버린 날씨와 환경을

보면서......

강대국 들은 핵을 보유하기도 했지만 핵으로 요설을 떠는 북한의 잔인함과

강력함이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사라지게 할지도 모른다는 너무도 명확한

두려운 설명이다.

화산, 지진, 눈보라, 빗물의 넘침을 그냥 보아 넘겨 보수할 재앙 앞에 속수무책인

인간의 힘 반박의 여지가 없다.

결국 책임은 그 위에 온갖 것을 물질 위주로 누리고 살고 있는 욕심 많은 우리

인간들의 책임인 것은 정말 모르는 것은 바보이다.

우리 지구와 가장 가까운 금성도 옛날 그 먼 옛날에는 그렇게 뜨거운 불덩어리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 본다

우리도 그렇게 몸과 마음을 함부로 물질 위주로 살아놓고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이 있던가?

산더미처럼 흘러내리는 화산 터져서 불덩어리가 빗물처럼

흘러내리는 뉴스를 보면서 우리 지구 가 다 온통 불 속에 쌓여 있는 듯하다.

꼭 화산이 터져서야만 불덩어리가 되던가. 요 사히의 삶이 곧 불덩어리다.

정치고 그렇고 물가도 그렇고

커 나가는 청소년들의 인성조차 불덩어리들이 되고 말았다. 도덕이 상실된

사회가 확연이 보이는 요즈음의 인간성의 문제 문제들....

무엇을 놓고 무엇을 챙겨야 하는지가 확연 해진 요즈음의 환경 속에서 때늦은

마음공부의 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저절로 줄이고 늘이고 더 주고 덜 주는 능력이 있는 이 거대한 자연을 함부로

파헤쳐 버린 인간들의 무지가 얼마나 부끄럽고 슬픈 일인지.

요즈음 너무나 올라버린 먹고사는 문제

거쳐가야 할 보금자리의 지나친 거대한 산 덩어리 같은 돈의 가치.....

젊은이들은 죽어가고 있다. 아이를 안 낳고 결혼을 해서 짊어져야 할 가치기준이

너무나 무거우니 새끼를 낳아서 집을 가지고 키울 절대로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새끼를 낳아 기를 수 있는 터를 만들기 어렵고 물질 위주의 세상 속에서 짝을 만나

같이 할 재간이 없는 동물들은 절대로 출산의 가치와 내일을 유지할 가치를

느끼지 못할 일은 뻔한 이야기이다.

그런 멍청한 동물이 어디 있겠는가.

지구가 수용할 수 있는 인구가 25억 명이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은 너무 넘치고 쳐 저서 75억 명이 되니 지진으로 홍수로 질병으로 그냥

막 떼로 감소해 버리는 자연의 경이적인 힘 앞에 우리 무슨 뿔뺄 재주 있던가.

참으로 나약한 인간의 힘은 자연 앞에 정말로 겸손 해져야 제대로 가는 길 일 것이다.

우리 절대 이 자연의 순리 앞에 잘난 것이 그 무엇이던가?

이러한 자연 발생적인 순리 앞에 최선을 다해 정리대로 살지 못하고 간다면 우리는

큰 빚을 지구에게 지고 가는 일일 것이다.

최선을 다해 모든 것에 감사 생활을 하고 기꺼이 다시 흙으로 돌아감은 당연한 이치다.

우리가 저지른 이 비극의 시대 앞에서 작은 점 하나인 나 자신 그러나

이 자연적인 발생 앞에 기가 막히게 적응을 잘하는 자연 친화적인 도미덕풍의

바람을 불게 만들려 노력하며 멋지게 순리대로 모든 질서를 도인으로 살다 가자고!!!!

털끝만큼이라도 달라지게...........나 자신 부터라도 ?






작가의 이전글피고 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