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이로고

216. 꽃부리의 이야기 <2023년 10월 23일>

by 임선영

그냥 보는것으로도

그리움 품어내는 그대

정지한듯 보이지만

한 순간도 멈추지 않은 숨결

살다보니 사계절 모습인데

아직도 그대로인 수수한 자태

그대여 그대 수런거리는 마음 보이나요.



자연이 주신 그대로 피어

조물주가 맡긴 향기로

상하 구분없이

무상의 선물 퍼트리며

드러내지 않아도 보이는

고향 뜰에 그대

정녕 미인이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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