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 꽃부리의 이야기 <2025년 4월 >
청정한 자연 / 임 선영
덧없는 인생을 그린 자연
버무린 채색 엎지러진 풍경
꿈 속 환상 흉내 낼 수 없는 명화
파란 하늘 평화롭고 새 닮은 인수봉
만개한 진달래 베고 누우니
청정법계 둘이 아니구나
삶의 구비구비 돌고 돌아
쉬였다 가라는 것인지
봄바람 자유자재 드나들며
자연이 선물한 여백을 즐기네
천지 무상의 선물 감탄을 받으며
꽃망울 끼고 자연과 함께한 시간
함께 돌고도니 그 맑음 인생이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