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만
여기서 말하는 야성은 야망입니다.
체력이 없으면 야망을 이루기 힘들어집니다.
야성만 있고, 이성적인 생각과 판단력이 받쳐주지 못한다면 야만으로 흘려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면
체력 없이 생각만 하는 것은 지루하고
생각 없이 체력만 있는 것은 미개하다는 것입니다.
전자는 계획만 하고 실행하지 않아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후자는 아무 생각 없이 일을 저지르다가 최악의 상황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요즘 추세는 "실행력"을 강조하는 내용이 많은데
그 이유는 현대인들이 체력이 부족하고, 생각이 지나치게 많아 정작 실행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비중이 생각으로 많이 쏠려 있기 때문에, 계획을 잘 세우지만
그 계획을 실행시킬 동력(체력)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생각만 많고 체력이 없는 사람
→ 계획은 많지만 실행하지 못함. 삶은 정체되고 지루함만 커짐.
체력만 있고 생각이 없는 사람
→ 아무 생각 없이 움직이다가 되려 위험한 결과를 초래함.
비단 체력은 육체적인 건강만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정신적 체력(결단력, 용기)도 포함됩니다.
이것은 정신적 체력이 약하면, 외부에서 가해지는 영향력에 쉽게 흔들리게 됩니다.
육체적 체력은 충분하나, 외부의 시선을 무시하거나 견딜 수 있을만한 자존감(정신적 체력)이 받쳐주지 못한다면
육체적 체력이 있어도 남 눈치 보다가 실행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타인의 의견에 좌지우지되거나
깊이 사고하지 못한다면 좋지 못한 상황에 자주 노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생각 비중이 과하게 쏠려 있어서, 실행 자체를 못하고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육체적 체력뿐만 아니라, 정신적 체력도 부족합니다.
배움은 부족하지 않으나, 체력 부족으로 인해
개인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생각을 실행하지 못하여서,
상해버린 망상이 되어버리는 안타까움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체력이 부족하면, 몸이 자주 아프고 불편합니다.
아프고 불편한 만큼 실행하기는 더더욱 힘들어집니다.
육체적 불편함이 있어도 실행력에 영향을 주는데
정신적 불편함이 있으면 실행하기도 전에 이미 패닉에 빠져서 실행할 의지조차도 꺾어버립니다.
실행하기 위해서는 생각의 비중을 줄이고, 체력의 비중을 키워야 합니다.
유영만 교수께서는 정신력으로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체력으로 이겨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체력을 향상시켜야 혹독한 시련과 역경이 몰려와도 버텨낼 수 있는 끈기와 지구력이 생긴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일단은 몸이 건강해야, 건강한 정신도 같이 따라옵니다.
몸을 단련시키기 위해 운동은 작은 실행에 해당 됩니다.
작은 실행이 쌓이고 쌓여야 더 큰 실행을 할 수 있는 용기(정신적 체력)이 따라옵니다.
평지에서 마라톤을 뛰어본 체험이 있는 사람에게 난이도가 높은 산악 마라톤이나 사막 마라톤 같은 극지 마라톤에 도전할 의욕과 열정이 생깁니다. 작은 도전이라도 이전과 다른 도전을 즐기다 보면 어느 순간 예전엔 도저히 도전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한계나 불가능한 영역에도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챙깁니다.
-지식 생태학자 유영만-
거창한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아주 작은 시행부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획 후 실행하기보다는
실행부터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실행"
산책 10분 하기
하루 독서 5쪽이라도 꾸준히
SNS 끊고 하루 한 번 깊은 생각 정리
실패를 두려워 말고 일단 시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