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피터 Dec 13. 2023

[스터디] 어라라? 분명 다섯 명이었는데

chapter 2. 우리의 첫걸음




점심식사 후 예정되어 있던 우리의 첫 스터디

점심시간이 끝나고 회의실에 들어가 보니


어라라?
분명 다섯 명이었는데


두 분이나 더 들어오셨다

사람이 많을수록 통제가 안될 수도 있지만

자발적으로 참여한 "어른"들이 그럴 리가 있겠어요?


한 개의 주제에 대해서 더욱 다양한 관점을 공유할 수 있고

이렇게 열정 가득한 분들로 둘러싸이면 나도 자극을 받지 않을까?


그렇게 진행된 우리의 첫 모임...!

음,,, 나름? 성공적이었다.

다들 당연히 준비를 잘해오시고

소통도 원활하게 이루어졌다


후기를 남겨보자면

"다음 스터디가 기대된다?"


피드백받은 내용들을 바탕으로

다음번엔 내가 제일 잘 준비해 갈 테야

라는 욕심을 부려본다


이 스터디가

오래오래 지속되길 희망하며



to be continued...

매거진의 이전글 [스터디] 해볼게요? 사내 알고리즘 스터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