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은연중에 기대를 하게 되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까
좋은 사람들을 사귀는 것보다
안 좋은 사람들을 끊어내다 보니까
이젠 그냥
누군가로부터 상처받고 싶지도,
주고 싶지도 않다.
지금 충분하다.
더 이상 필요하지도,
원하지도 않는다.
정말이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지금이 딱 좋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패션, 음악, 미술, 철학 등 예술에 관심이 많은 취미부자라고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