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공부하기-학술적 읽기 1강

매주 50~70쪽 읽을 수 있는 학술적 텍스트를 선정

by 인유당

이번 주 과제

: 매주 50~70쪽 읽을 수 있는 학술적 텍스트를 선정하여, 선생님 메일로 서지사항 보내기

* 학술적 텍스트: 학술적 텍스트: 교과서, 연구서, 논문 등


5주, 5번의 수업.

그동안 글쓰기에 관련된 강좌는 학술적 글쓰기, 리얼토크 논문 쓰기 워크숍을 들었다. 과제가 주어진다. 과제를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율이다. 과제를 해야, 제대로 이 강좌를 따라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그게 만만치 않다. 정말 훈련이다.

강좌를 수강하는 것은 수동적인 행위가 대부분이다.일방적으로 지식의 전달 위주로 강의를 하고, 수강생은 듣게 마련이다. 그러나 글쓰기 강좌는 달라야 한다. 그리고 이 선생님의 강좌는 과제를 해낼 것을 요구한다. 적극적인 행위로 내것으로 만들려면 소위 말해서 뽕을 뽑으려면 힘들고 괴로워도 과제를 해내야 한다. 그렇게 했고, 감 잡았다. 이건 소중하다. '감!'. 센스라고 해도 좋으려나.


이번 학술적 읽기를 들으며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을 조금 했다. 캐런 바라드의 책, 아니면 집중해서 읽지 못하고 있는 해러웨이의 책을 읽어두면 기초공사를 해놓는 효과가 있을 것 같았다. 두고두고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는 믿음.


그러나 [불교음식학-음식과 욕망]이 책을 읽기로 했다. 저자의 박사논문을 바탕으로 쓴 책이니 학술적 읽기에 적합할 것이다. 그리고..... 음식을 관련해서 쓴 책, 종교와 관련된 책을 제대로 정리해 둔 게 없기도 하다.


음식을 콘텐츠로 나는 살아가게 될까. 살아가야 할까...... 이 책을 읽고, 그리고 동서윤리원전연구수업 기말텀페이퍼로 '음식 문화'를 종교와 관련지어 생각해 본다면.... 조금은 또렷해지겠지.


캐런 바라드와 양자역학, 얽힘은 따로 공부해 볼 것.

스크린샷 2025-06-09 141001.png
스크린샷 2025-06-09 141103.png
스크린샷 2025-06-09 141119.png


keyword
작가의 이전글대학원생 딴짓하기-LG아트센터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