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아래 낮술
대학원생 중 낮에 시간 되는 사람들의 모임
점심 먹으면서 나는 막걸리를 주문했다
낮술을 좋아한다
낮에 술을 마실 수 있다는 것은 많은 것을 말해준다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
술을 마셔도 될 만큼의 건강 수준이다
이 이후에 별다른 일정이 없다(여유 있다)
이 자리가 어려운 자리가 아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낮술을 마실 수 있다면..... 원할 때.... 성공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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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들의 모임은 즐겁다.
일단 대화가... 학교 생활과 수업, 그리고 본인이 공부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와 조언이다.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감이 있는 사람들이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