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장마도 친구처럼

by 바람처럼

2006. 6. 21. 18:41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오는 장마의 계절.


비가 오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상념에 잠긴다


길가에 하나의 점으로 멈추어 선 채로....


까맣게 잊었던 어느 순간 속에 가있기도 하고


꿈으로 가득 찬 먼 훗날도 기웃거린다.


하던 일 잠시 멈추고


아주 잠깐,


지난날과 미래를 두루두루 살피고


현재의 자신을 바라본다.


그리고


가던 길을 계속 간다.


장마가 아주 잠깐의 휴식이길 바라면서....


내일은 맑음!!!


꿈꾸는 자는 언제나 행복하다~~~~~~!!




지금도 장마철. 그러고 보니 비는 평생 지속 중...

행복해지고 싶어 주문처럼 외우다 보니

그냥 세뇌당한 건가? ㅋ

이제 그 주문은 잊은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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