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8일자 경향신문 지면요약

by 의미

A1면

정청래 “특검 수사대상”…조희대는 정면 반박, 김한솔 기자, 강연주 기자

9월 16일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조희대 대법원장이 한덕수 전 총리와 히동하며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대법원으로 넘어오면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에 대해 사퇴에서 더 나아가 특별 검사까지 거론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외부의 누구와도 논의한 바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왕이 만난 조현 “한·중관계 성숙 발전 기대”, 곽희양 기자

9월 17일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회동하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0월 경주 아이사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논의했다.


혐의만 5개…한학자 ‘청탁·로비 최종 결재’ 캔다, 유선희 기자, 이홍근 기자

9월 17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대해 2022년 1월 권성동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하며 각종 민원 청탁과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에 대한 지원을 요구하는 등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2022년 4~7월 통일교의 각종 민원 해결을 휘애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세 '8000만원대 청탁용 선물'을 전달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 등 정치자금법, 청탁금지법, 정당법 위반, 업무상 횡령, 증거인멸교사 등 5가지 혐의를 의심하며 조사했고, 한 총재는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한 곳 없다 죽을 날만 기다려”…‘지상전’ 가자시티 주민 인터뷰, 배시은 기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에 사는 마무드 알하다드 씨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 장악을 위해 지상전을 개시하면서 가자시티 주민들에게 가자 남부 칸유니스 등으로 떠나라는 대피명령을 여러차례 내렸지만 차량 연료가 없어 교통수단이 없는 등 열악한 피난 여건 속에서 가자시티 주민들 100만명 중 35만명만 피란을 떠났다. 현재 가자시티 주민들은 전쟁 장기화와 기근으로 위험한 상황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A2면

‘화석연료’ 채굴부터 폐기, 전 과정이 생애주기 전체 위협···연간 500만명 이상 죽는다, 반기웅 기자

9월 글로벌 기후, 보건 연합(GCHA)이 화석 연료 사용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 '요람에서 무덤까지(Cradle to Brave)에 따르면, 화석연료는 채굴, 정제, 운송, 연소, 폐기 전 단계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며 인근 지역 주민들의 호흡기, 심혈관, 신경 질환과 암 발병률에 영향을 미치고, 저체중아 출산, 심혈관 질환, 암 발생 등을 유발해 매년 최대 500만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다.


가장 뜨거웠던 올해 여름…“92일 중 53일이 기후변화 영향”, 반기웅 기자

9월 17일 국제 비영리 기후 분석기관 '클라이밋 센트럴'은 2025년 유럽중기예보센터와 미항공우주국 자료를 활용해 2025년 여름철 계졀 평균 기온을 1990년대(1991~2000년)과 비교했다. '클라이밋 센트럴'은 6~8월 여름 기간 92일 중 53일은 '기후전환지수' 2레벨 이상을 기록하며, 기후변화가 전세계 폭염 발생 가능성을 2배 이상 높인 날이 여름철 중 53일이었다고 밝혔다.


“체코 원전 불공정 계약 공익감사 진행하라”[포토뉴스], 한수빈 기자

9월 17일 탈핵시민행동 소속 활동가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체코 원전 수출과 관련해 '한수원, 한전,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비밀협정에 대한 시민공익감사 청구 기자회견'을 했다.


“농사, 방식 바꾸면 탄소 저장 가능···여성 농민은 재난 해결의 주체” [기후정의행진 릴레이 인터뷰③], 오경민 기자

2016년 서울을 떠나 충남 논산에 터를 잡은 농부 유화영씨는 폭우, 폭염으로 인해 작물 수확량이 줄고, 작물의 온전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추가적인 노동과 비용, 높아진 농사 난이도로 기후변화 상황 속에서 농사꾼의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유씨가 속한 여성농민 협동조합인 '언니네 텃밭'에서 친환경, 유기 농업을 지향하고, 전통 농업 복원을 위해 토종씨앗을 지키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기울이는 노력을 말하면서 "여성농민은 기후위기의 피해자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기후위기 해결의 주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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