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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서 캐낸 '핵심광물' 해외로 샌다, 김리안 기자
9월 22일 재자원화 기업 희성피엠텍은 외국에서 들여온 폐촉매에서 자동차산업의 필수 재료인 백금, 팔라듐, 로듐 등 백금족을 추출하여 국내 백금족 수요량의 35%이상을 생산하지만, 폐촉매를 들여올 때 수입 관세 3% 비용을 부담했기 때문에 이를 충당하기 위해 백금족 생산량 중 73%를 국내에 판매하지 않고 다시 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재자원화 원료에 관세를 매기는 한국이 사실상 관세를 매기지 않는 미국, 일본, 유럽연합보다 공급망 안보 확보에 불리하다는 지적이 있다.
AI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전자, 가격 올린다, 황정수 기자, 박의명 기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텐센트, 바이두 등 전세계 기업이 AI 인프라 투자를 늘리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그래픽 D램(GDDR7), 저전력 D램(LPDDR) 등 반도체 메모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고, 삼성전자, 마이크론, 샌디스크 등 주요 메모리 제조업체들은 D램 가격과 낸드플래시 가격을 올렸다.
합성니코틴도 '담배'…액상 전담에 稅부과, 남정민 기자, 정소람 기자
담배의 정의를 천연 '연초의 잎'에서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바꾸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9월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를 통과했고, 앞으로 합성 니코틴을 주원료로 하는 액상형 전자담배도 딜반 담배처럼 과세 대상으로 분류되고 판매, 광고 규제를 받는다.
檢 '금융·기술유출' 10년 수사역량 날릴 위기, 허란 기자, 박시온 기자
금융범죄, 첨단산업 보호, 사이버범죄, 특허범죄 등 11개 지방검찰청이 2014년부터 현재까지 특화 분야 수사를 맡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통한 검찰청 폐지가 가시권에 들면서 특화범죄에 대한 수사력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