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파란 창공에 깃털처럼 가볍고
방석보다 푹신한 구름이
흐른다.
눈을 감고 가슴을 내맡겨 보아라
청량한 바람결 사이로
하얀 구름 한 점이 너에게 들러주는
희망의 목소리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나비처럼입니다 책과 글쓰기를 통해서 길을 찾고.산책길에서 감사와 사랑 평온함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