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진심’이다 라는 말을 하잖아
문득, 진심을 다한다는 거 정말 멋진 것 같아
생각보다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보살핌이 필요하더라고
진심일 수 있는, 그만큼의 취향과 마음이 참 예뻐보여
평상시에는 말수도 적은 사람이
눈을 반짝이면서 쉼없이 말을 이어 나갈때
어려운 용어들이 나오기 시작하며
작은 말소리가 모여 하나의 배경 음악처럼 깔릴 때
그 속의 진심을 가만히 바라볼 때
어쩐지 편안함을 느끼곤 해
무색 무취의 사람보다는
진하게 묻어나는 취향이 있는 사람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