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의 유래

by 둔꿈

켠켠이 쌓인 장작들


예전엔

나무로 살았더랬다


잘린

몸뚱이엔

수십의

나이테가

빙글빙글 돈다.


그들의

세월을 태워


하얗고

동그랗게

날려 보낸다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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