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 편지
시
by
둔꿈
Apr 17. 2023
부끄러워
입만 달싹달싹
그대 향한
소리 없는 마음들만
꼭 꼭 편지로 눌러써
반달 속에 끼워놓을게요.
놀란 달님이
몸 활짝 펼쳐도
사랑한단 말 대신
배시시 웃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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