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방지턱
시
by
둔꿈
Jul 26. 2023
너는 턱 하니 나타난
까맣고 노란 장애물이었다.
앞만 보고 달려가던
삶의 속도는 줄
여야 했다
앞 대신
아래를
빠르게 대신 천천히를
묵묵한
너
를 따라
오늘의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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