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고향으로
시
by
둔꿈
Aug 16. 2023
짙은 밤
꿀색 달이
나무에 함박 열렸다.
손 내밀어
가져다가
한 입
베어 무니
온몸이
젖어들고
날개가 돋는구나
돌아가자
내 고향
달빛 가득한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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