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보며
시
by
둔꿈
Sep 7. 2023
세상에 대해
아무 관심
없다는 무심한 얼굴
네 표정 안에서
나는 술래가 된 시간을 본다
'무수한 너'라는
세상
을 만난다.
네
숨겨진 마음
살짝
꺼
내
조물조물 모아
동그랗게, 네모나게
만
든다
바라본다.
쓱
쓱
써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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