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답을 묻는 시
실행
신고
라이킷
54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둔꿈
Feb 18. 2024
탁상시계
시
0959
다음은 0960이기를
바랐
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1000이었다.
또 나는 '천'이라 말하고 싶은데,
사람들은 '열'이라고 읽더라.
오리무중
숫자와 숫자사이 규칙을 두드리다 보면
삶과 삶 사이의 답도 찾을까 싶어
너를 빼뚜름히 본다.
답은 없다.
1759 다음
1800만 깜박일 뿐이다.
keyword
시계
인생
규칙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