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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무 May 29. 2024

도돌이 빛표

디카시

밤은 더 깊게 짙어가는데

마음은 끝 모르고 하얗게만 다가온다.

5월의 마지막 수요일 밤이

돌이 빛표를 그리며 밤새 노래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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