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짧은 시였다
눈이 와도
by
둔꿈
Jan 5. 2025
눈이 와도
빛 아래 달리는 이들
하얗게 가로지르며
눈꽃을 피운다.
차가운 세상
,
발끝으로
녹인다.
keyword
눈꽃
축구
35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둔꿈
느리게 꿈꿉니다. 무지개색 꿈을 좇는 여정에서 만나는 이들과 것들을 기록합니다.
구독자
665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눈의 독백
지하도 동그라미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