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차가운 바람이깡통 안에서 붉게 흔들리는데,그는 하얀 겨울을 쓱쓱 지워낸다.연둣빛 봄을 올린다
Pictured by 신민경
느리게 꿈꿉니다. 무지개색 꿈을 좇는 여정에서 만나는 이들과 것들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