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시
넘어야 한다고 아버지는 말씀하셨지.
나는 스쳐 지나간다.
달려들 필요가 없었구나.
네 무늬만 아름답다 헤아린다.
느리게 꿈꿉니다. 무지개색 꿈을 좇는 여정에서 만나는 이들과 것들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