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는 새벽 사이로 네가 온다
진분홍빛 하루를 흩뿌리며 다가선다.
단 하나뿐인 오늘이
어제처럼, 내일처럼
여상히 숨 쉬며 온다.
느리게 꿈꿉니다. 무지개색 꿈을 좇는 여정에서 만나는 이들과 것들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