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수 없는
평행함이 운명이라면,
그냥 이렇게 가면 되잖아.
기차 지날 때만 스치듯 함께하는 따듯함,
그걸로도 우리 삶은 온전해.
느리게 꿈꿉니다. 무지개색 꿈을 좇는 여정에서 만나는 이들과 것들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