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전과 안전 사이,
손잡이를 꼭 움켜쥔다.
시키는 대로.
그럼에도 하루는 기어이 시작된다.
붉은 부저를 울리며.
느리게 꿈꿉니다. 무지개색 꿈을 좇는 여정에서 만나는 이들과 것들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