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들어 보니,
세상에는 높다란 것들이 그득하더라.
그래도 닿아보려
발뒤꿈치 올려본다.
살짝, 아주 살짝.
느리게 꿈꿉니다. 무지개색 꿈을 좇는 여정에서 만나는 이들과 것들을 기록합니다.